amp 블로그스팟의 장점은 어느정도일까?

 amp 블로그스팟을 몇개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 블로그는아닙니다만,  그간 사용하면서 이렇다할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amp 블로그스팟 장점이라고 한다면 구글검색시 속도가 엄청 빠르게 스마트폰에서도 로딩이 된다는 것입니다.

처음 접했을때 그 빠른 속도에 놀랬습니다.
아무리 빨라도 그 정도일줄은 몰랐는데, 생각보다 훨씬 빨리 로딩되는 속도였습니다.
그러나 딱 이 한가지의 장점만 있는듯합니다.

요즈음 스마트폰의 발전속도가 높아지다보니 예전에 비해 비약적으로성능이 높아져서 굳이 amp 블로그스팟으로 만들지 않아도 괜찬은 로딩 속도를 보여줍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경우 다른 나라에 비해 통신속도라든지 스마트폰의 성능이 평균적으로 높은편에 속해서 그럴수 있지만, 어차피 한그로 쓴 글을 검색하는 사람은 우리나라사람이기에 외국 사람 대상까지 생각할 필요성은 없어보입니다.
 
그리하여 현재 고민 중입니다.
그간 만들어 사용하던 amp 블로그스팟을 그만 포기하고 일반 블로그로 돌아가야하나 생각중이니다.   모바일의 속도를 위해 만들어 놓은 것이지만,   스마트폰의 속도가 비약적으로 발전을 그급할수록 그 장점은 그리 크게 와 닿지 않고,  오히혀 단점만 더 부각될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html 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다면 템플릿 수정도 수훨할수 있겠지만 현재의 나의 실력으론 어떤걸 하나 수정하더라도 한참을 구글링 해 보고서야 할 수 있을 정도이니 템플릿을 바꾸는것도 그리 만만치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검색을 통해 무료료 다운받은 템플릿을 그대로 수정없이 사용한다면 별 상관없지만,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을 약간이라도 수정해야할 경우라면 참 손이 많이 가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amp 블로그스팟을 만들어 놓고 쉽게 일반 블로그로 바꾸지 못하는 이유이기도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결국 amp 블로그스팟은 자연스레 장점이 퇴색될꺼라 생각됩니다.
애플에서 m1칩의 성능을 보고서 놀랬습니다.

무선통신속도도 유선속도에 크게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높아진다면 과연 amp 블로그스팟을 굳이 유지 해야될 이유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스마트폰의 성능도 어지간한 pc에 맞먹을 정도로 향상이 된다면.


예전엔 블로그 템플릿 선택을 위해 여러개 다운받아놓은 것이 있는데, 몇일전 한번씩 적용해 보았습니다. 역시나 내 맘에 100% 드는건 없습니다.  수정을 일부 해야되는데, 실력이 없다보니 포기하는 템플릿도 있고,  수정을 하더라도 seo 최적화 점수가 확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땐 구야비 같은 블로그스팟 템플릿을 제공해주는  유/무료사이트를 이용하는게 제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 무료로 사용하면 최적화 부분에서 덜된 부분이 있기에 약간의 금전을 지불해서라도 유료 템플릿을 구입해서 적용하는게 시간적, 정신적으로 더 이득이 하닐까 싶습니다. 

무료로 적용해서 사용한 템플릿의 경우 확실히 구글검색시 표시되는 포스팅 갯수에서 차이가 확실히 나는듯 했습니다.  보통 유료 템플릿의 경우 1만원 전후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그 돈을 지불하고 유료로 쓰는게 좋을 듯싶단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만약 블로그스팟을 그냥 재미로, 또는 일상 일기장 처럼 쓰기위한 용도라면 무료 템플릿을 적용해도 상관없습니다.
즉 방문자의 수에 연연하지 않고 자기만족을 위한 블로그를 만들꺼라면  어떠한 템플릿을 적용한다해도 상관없을 듯 합니다.
 
 
 
오늘 이런글을 적은 이유는 운영하고 있는 amp 블로그스팟중 1개가 알수없는 이유로 블그가 폐쇄되었기 때문입니다.
스팸으로 누군가의 신고로 그렇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기엔 한달 방문자수도 10며명이 될까 말까한 블로그이고, 포스팅 숫자도 몇개 되지도 않고, 또한 스팸성 글로 인식될 만한게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의아하긴 합니다.


자율성이 티스토리나 네이버대비높다고 하지만 이런 상황이 격어보니 꼭 그런것 만은 아닌듯합니다.
어쩜 amp 블로그스팟으로 만들어서 구글에 미리 캐시되어서 좀 더 엄격하게 잣대를 대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amp 블로그스팟을 일반 블로그로 다시 돌려야하나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시 일반블로그로 돌리려면 이미지 소스 부분을 다시 일일이 수정해야하는 번거로로움이 생기는데, 얼마나 많이 이미지를 사용해서 포스팅 해는지지에 따라 시간이 좀 걸릴 듯 합니다.
 
amp 블로그스팟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제가 적용한 방법이 맞는지는 모르지만 이미지 적용시 소스를 일일일 수작업으로 수정해서 포스팅을 해 주었는데, 그로 인해  포스팅시 이미지 추가나 동영상 링크 추가시  일반 블로그 대비 손이 좀 더 갑니다.
 
이런 방법뿐인건지 아님 스크립트로  자동으로 amp 블로그스팟에 맞에 이미지 소스가 자동 적용도게 할 수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내가 amp 블로그스팟을 만들어 이미지 적용시는 일일이 이미지 소스를 수정해서 적욯했기에 일반 블로그로 다시 돌릴려면 다시 그만큼의 이미지 소스 수정을 해 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런 번거로움이 쉽지않다는 걸 알기에 고민을 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amp 블로그스팟이 패쇄되었다는 1개의 블로그는 현재 다시 검토 신청을 해 놓을 상태입니다.  이메일을 확인해 보니 패쇄된지 10여일 정도가 지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구글봇의 오류인지, 아님 누군가의 신고로 스팸성으로 신고된것인지는 모르지만 24시간이 흐른뒤 답변이 오면 알것 같습니다.


예전 어떤나의 블로그스팟에도 글을 적은적이 있는데,  티스토리도 그렇지만 블로그스팟도 초기 템플릿의 적용도 중요한것 같다고 했습니다.

어느정도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되던 블로그도 템플릿 변경 후 확연이 차이날 정도로 검색되는 포스팅 수가 줄어버리는 겨우가 있었기때문인데, 이는 템플릿의 문제일수도 있고, 단순 템필릿의 변경으로 인한 seo 점수가 하락한 경우 일수도 있는데,   되도록 이면 처음 템플릿 적용시  잘 선택해서 적용하는게 제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amp 블로그스팟울 일반 블로그로 돌리기위해선 제법 시간을 두고 진행해할듯싶은데, 이로 인해 구글검색에서 좋지않은 영향을 받을 건 분명할 듯합니다.
 
amp페이지로 등록된 포스팅수가 많을수록 그 영향이 더 클듯한데,  앞으로 일반 블로그로 돌리면서 한동안 구글검색유입은 포기하다시피 해야되지 않으까 싶습니다.
 
어차피 지금도 네이버나 다음검색에서는 아예없고,  구글검색에서도 별로 방문자가 없어 큰 변화는 없겠지만 그래도 방문자의 하락은 있을듯 합니다. 


현재 티스토리와 블로그펏 블로그의 장단점을 전체적으로 비교해 본다면 티스토리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물론 티스토리도 저품질에서 자유로울수 없지만, 네이버나 구글검색에서의 유입이 오히려 블로그스팟보다 잘 되는 편이라 느껴집니다.
이건 약간 의외의 결과인데,  그 만큼 블로그스팟은  seo 최적화를 위해 일일이 해 줘야하는 부분있는듯하고, 티스토리는 어느정도 자체적으로 되어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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