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는 아니지만 블로그팟1개가 정지가 된 상태입니다.
블로그관리자 페이지로 들어가서 다시 재 신청을 해 놓은 상태인데 5일이 넘어감에도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보통 24시간내에 무슨 메일이라도 오면 좋으련만 너무 소식이 없어 마냥 기다리는게 맞는게 싶기도합니다.
gmail로 들어가보니 블로그가 삭제되었다는 메일이 와 있었는데, 이의신청을 하려면 링크된 주소로 들어가서 재검토신청을 하면 된다고 나와 있었으나, 나 같은 경우 이미 블로그스팟 관리자페이지에서 검토재신층을 했기에 따로 지메일로 온 링크로 들어가서 할께 없었습니다.
몇일을 기다리고 해도 아무런 소식이 없어다시 지메일로 바로 들어가서 링크된 주소로 들어가시 검토신을을 할수 있게 페이지가 바껴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오늘날짜로 재검토신청이 되었다고 나오네요.
요즈음 구글에서 한창 무슨 일을 하면서 기존과 다른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로인해 알수없는 오류가 블로그스팟에서 생기는 경우가 생기는가 봅니다.
물론 구글봇이 하겠지만, 로직은 어차피 사람이 하는것이기에 변화를 주는 중에 약간의 오류가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이미지 첨부시 확자자가 이제 없어지면서 일부 블로그스팟 테마에선 적용이 안되어 오류가 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물론 기본 제공되는 테마들은 자동 업그레이드 되기에 이상이 없는듯하고, 무료 또는 유료로 제공되는 테마들 중 일부가 그런것 같습니다.
지메일에서 재검토해서 2일내로 연락을 준다하는데 특별히 스팸성으로 걸릴만한 내용은 아닐듯한데, 만약 스팸성 블로그로 인식을 하게되어 정지가 풀리지 않는다면 제법 많은 다른 블로그도 같은 이유로 정지를 당할 상황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구글봇이 다른 봇에 똑똑하다 여겨지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는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이건 시간 문제일뿐 사람을 넘어서는 건 언제인가가 문제겠지요.
저번주 비가 내리고 난뒤 약간 쌀쌀한 가을날씨더니 어제와 오늘은바람도 없고, 포근하기만 합니다. 예전에 비해 12월을 얼마남겨두지 않음에도 이런날씨는 봄날깥이 따뜻한 날씨만큼이나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살고 있는 곳이 북쪽의 산이 찬 바람을 잘 막아줘서 이 동네만 그렇게 느껴지는건 아닌지 모르지만, 참 포근하긴 했습니다.
애드센스 카페 같은 곳에 한번씩 들어가보는데, 역시나 애드센스의 수익은 천차만별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거의 용돈 벌이 정도로만 블로그를 이용하는듯 보여집니다. 저 또한 그중에 포함되는 한사람입니다.
처음 블로그를 개설하고 앞으로이 미래가 만약 밝기만 할것 같았는데, 역시나 그게 그림의 떡이란걸 얼마지나지 않아 자연스레 알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로 많은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이 있기는 합니다. 다만,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 대비 극소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요즈음은 참을 참 많이 이루고 있는 편입니다.
침대에 누워 배가 따뜻하다 싶으면 금새 잠이 들곤합니다.
그게 점심때이던 밤이던 상관없이 찾아오네요.
이는 맘이 그 만큼 요즈음 편안져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예전에 비해 잠을 쉽게 이루기도하고 많이 자기도 합니다.
확실히 잠을 푹 자니 컨디션도 더 좋아지고, 생각하는게 긍정적으로 많이 바뀌는 느낌이 드는데, 이는 에전엔 쉼없이 바쁜날과 그에 따른 스트레스로 인해 하루하루가 짜증의 연속이던 날들이 많았던 날에 비하면 요즈음은 참 심신이 많이 편안해 졌습니다.
이는 욕심을 어느순간 내려놓음으로써 가능한 일이기도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 나름 노력도 하긴했습니다. 물론 쉽게 되는건 아니였지만, 지금의 내 욕심은 예전에 비해 많이 없어진 편입니다.
하나를 얻으면 둘을 얻고 싶고, 둘을 얻고 싶으면 셋을 얻고 싶은게 사람 욕심인데, 그걸 내려 놓는다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내가 살아갈 정도의 욕심은 남겨두어야겠지요. 아마 그것까지 내려 놓았다면 저 깊은 산속 깊은 곳에 혼자 작은 오두막이나 짖고 자연인처럼 살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블로그를 하는게 재미잇습니다.
물론 의미없는 글을 쓷때도 많고, 또는 내 일상의글을 적을때도 많지만, 아직은 내 일상의 기록은 네이버블로그에만 올리는 편입니다.
오래전 제일 먼저 사용한 블로그이기에 애착기가서 그런것인지 모르지만 어느새 내 일기장처럼 되어버리고 있는듯한데, 찾아오는이가 많지는 많지는 않지만,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글 보다는 나의 지나간 기록을 남겨두는게 목적이기에 방문자의 수엔 그렇게 연연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방문자가 없는것 보다는 많은게 좋기는 합니다. 누군가 재미없는 내 일상의 글을 읽어주는 사람이 많다면 글쓰는 재미도 있을것이고, 또한 그에따른 글쓰는 실력도 훌쩍 늘어날듯한데, 현재는 그렇게 되기엔 방문자도 적기도 하고, 또한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우한 글이 아니다 보니 훗날 나만이라도 무슨 글인지 알아보면 된다면 생각에 띄어쓰기라던지 틀린글자자가 무지 많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잠시 지간을 내서 다시 수정을 쉽게 해도 되겠지만 그냥 놔 두고 있는데, 이는 위와 같이 나만 알아보면 되는글이란 생각이 크기 때문입니다.
혹시, 내 이런 일상글들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주도 있을지는 모르지만 만약 그렇게되는걸 경험한다면 생각을 달리하고 오타가 없나,띄어쓰기는 잘 했나 검사를 할 일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올해도 일제 한달 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나름 올해의 목표를 세워놓기는 했지만, 역시나 올해도 그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지나갈듯합니다. 매해 새해때 목표를 세우긴 하지만 그 폭표를 너무 높게 잡은것도 아닌것 같은데, 매번 실패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뒤돌아보면 게으름과 나태함이 제일 큰 이유일듯 합니다.
블로그도좀 더 열심히 할 생각에 여러개 마드는 바람에 운영이 엉망이 되어버렸는데, 그냥 2~3개만 만들어 사용하는편이 훨씬 나았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이왕 만드어 놓은 블로그를 그냥 놔 두기는 그렇고, 과감히 없애버리는건 그 동안 들인 시간이 아까워서 그렇지 못하고, 어쩜 이건 주식투자게 비유한다면 손절을 못해도 너무 못하는 경우와 같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다 싶을땐 일찌감치 포기하는것도 좋은 방법일터인데, 좀 처럼 그렇게 되지가 않네요. 아마 내가 주식투자를 한다면 손절은 포기하다시피 할것이고, 그러나다가 주식이 오르기는 커녕 내린다면 몇년이고 보유핤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된다면 투자된 기회비용은 완전 없어지는 것이겠지요.
아무튼다시 지메일로 정지된 블로그를 재검토신청 했는데, 2일내로좋은 연락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블로그스팟의 방문자는 다른 블로그대비 형편없는 편입니다.
정말 구글에서 운영하나 맞나 싶을 정도로 구글에도 그렇게 쉽게 노출이 잘되지 않는듯하고 네이버나 다음 검색 노출에서는 거의 포기해야되다시 해야하는데, 이런 블로그스팟을 뒤로 하지 못하고 있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티스토리에 블로그사팟에 쏟을 시간을 더해 주었더라면 좀 더 효과적이지 않았나 생각이 드릭도 하고, 어떤 블로그 좋은지는 그 마다의 장단점이 있기에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티스토리와 블로그스팟 2개 비교시 애드센스를 달고 있다면 티스토리에 손을들어주 싶습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경우 아래도 우리나라에서 사용자가 많다보니 자료를 쉽게 찾을 수도 있고, 또한 어떠한오류가날 경우에도 대응이 그만큼 쉬운것 같습니다..
그리고 티스토리의 경우 1~2달 정도만 관리해 주면 다음 검색에 최적화가 되어 노출이 잘 되는듯하여 방문자 유입에 큰 이점이 있고, 구글검색에서도 블록스팟보다 좀 더 노출이 잘 된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는 블로그스팟의 최적화가 하는 방법이 어렵고, 테마마다 틀리기에 그런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함에도 전 블로그스팟을 같이 운영합니다.
언젠가 티스토리보다 빛을 볼 날이 있을 꺼란 기대를 맘속 깊이 가지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평생 블로그스팟이 지금 처럼우리나라에선 티스토리보다 영 힘을 못쓰고 외면 받을 지도 모르겠으나 요즈음 티스토리 사용자중 블로그스파스로넘어가는 이가 제법있는듯 보여 블로그의 변화가 어쩜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